두통과 관련된 뇌혈관질환/뇌졸증/뇌경색/뇌출혈

우리는 살면서 두통을 한 번씩은 다들 겪어 보는데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1 차성 두통이 대부분이지만 정말 정말 운이 없거나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 했다면 뇌혈관질환과 관련한 2 차성 두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뇌에 이상이 있어서 두통이 올 경우에는 문제가 생긴 뇌에 발생한 문제가 뇌막을 건드리면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 단계까지 도달했다면 조금 심각한 문제 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해 MRI 또는 MRA 그리고 CT촬영으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빠른 치료를 하게 된다면 생명의 지장은 없을 텐데요, 그렇다면 뇌혈관질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뇌혈관 질환의 종류와 원인, 증상과 예방법

 

뇌졸증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

목숨을 건져도 장애가 발생 

가능한 한 빨리 치료 사전예방이 중요

중풍이라고도 부름

치료 골든타임 발병 4시간

원인에 따라 뇌경색과 뇌출혈로 구분

 

증상

 

전조증상

심한어지럽증 비틀거림 시각장애 극심한 두통 구토 동반

 

반신마비

이상이 발생한 뇌의 반대쪽에 마비가 발생

 

언어장애

말을 잘 못하게 되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 함 / 우측 반신 마비가 발생할 경우 좌측 대뇌에 문제 발생해 실어증이 발생

 

발음장애

말을 하거나 들을 수는 있지만 혀 목 입술 등의 근육이 마비되어 발음이 부정확 해짐

 

의식불명

뇌졸중-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신경학적 증상

 

운동 실조

손발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음, 보행 시 한쪽으로 넘어짐

 

시야/시력장애 

한쪽 눈을 실명하거나 한쪽 부분이 어둡게 보임.

 

복시

물체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겹쳐 보임. 

 

연하 장애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고 사례가 잘 들림. 침을 잘 삼키지 못해 침을 흘림

 

치매 

기억력 판단력 등의 지적 능력 상실 대소변을 구분하지 못 함 

 

어지럼증 

주변이 빙빙 도는 느낌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 

 

의식장애

혼수상태

 

두통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의 경우 매우 극심한 두통 유발

 

예방 방법

 

혈압조절

금연

적정체중 유지

적당한 운동

심방세동 관리

빈혈이나 혈액순환 관리

당과 콜레스테롤 관리

금주나 절주

저염분 고 칼륨의 식단

스트레스 관리

과격한 운동 과로 탈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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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고혈압으로 인해 뇌혈관 벽의 약한 부분이 터져 출혈이 생겨 발생하는 뇌혈관 장애

과도한 흥분이나 정신적인 긴장상태 과로 등의 요인에 의해 발생

당뇨나 고지혈증 환자에 가 쉽게 발생

 

증상

 

두통 현기증 마비 발작 구토 동반

심한 경우 발병 직후 혼수상태에 빠지면 24시 산 안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음

약한 경우 손발에 힘이 없고 말이 어눌해지며 입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음

 

예방 방법

 

급격한 온도 변화와 혈압 변화 주의

과로 주의

스트레스 주의

충분한 숙면 필요

규칙적인 운동

비만 예방

변비 예방

과도한 염분 주의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는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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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증상

 

뇌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

목 주위에 있는 경동맥 척추- 기저동맥부터 뇌 안의 작은 동맥까지 막혀 혈관이 지배하던 부위의 뇌가 괴사 하는 증상

뇌혈관 질환의 80프로 차지 - 허혈성 뇌졸중

뇌혈관 질환

노인성 질환

과거에 비해 치료 방법이 많이 발전했지만, 후유장애가 많이 늘어남

 

 

원인

 

혈관이 막히는 경우-허혈성 뇌졸중, 뇌질환의 80프로 차지

고혈압 , 고지혈증, 당뇨, 흡연 - 죽상경화증-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발생

심방세동 - 심장질환

비만, 운동부족,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혈관이 막히며 심근경색 뇌경색 뇌혈관질환으로 발전

 

 

예방방법

 

 

생활습관- 식이습관 조절 식물성 지방 오메가쓰리 섭취 

3개월 이상 지속 시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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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뇌혈관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생각해보면 과거 제 주변에도 이런 질환으로 언어장애나 행동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질환들은 장애 자체도 힘든 일이지만, 주변의 시선에서도 자유롭지 못 한 점이 있습니다.

사전에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식이요법을 통해 건강한 혈관을 만들면 이런 질환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내려갈 것 같습니다.